강릉 옥계휴게소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itepisode강릉 옥계휴게소의 풍경을 담다

 

오늘은 강릉 옥계휴게소에 들러 저녁풍경을 담았어요.

출장길에 들러보는 휴계소중에서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옥계휴게소는 동해에서 강릉쪽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 해변쪽에 위치해 있는데 강릉쪽에서 동해로 진행할때는 언덕 아래로 환하게 바다가 펼쳐져 보이고 반대방향에서는 이곳 옥계휴게소에 들러야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1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닷가

 

보통 휴계소는 전면만 보게 되는데 이곳 옥계휴게소에선 뒷편 풍경을 담아봤답니다.

뒷면이라고 하기엔 정말 잘 꾸며진 정워같이 보이는군요

여기 벤치에 앉아 일출이라도 본다면 정말 멋지겠지요

 

2일출을 기다릴수 있는 벤치

 

그리고 멀리까지 볼수 있는 망원경도 건물 옥상과 벤치 앞쪽에 놓여 있답니다

제 기억으론 무료였던거 같아요.

 

3해적도 구경하시죠

 

이곳 정원에는 연못도 만들어져 있는데 여름이면 꼬마아이들이 물장난도 하더라구요.

물에 비친 소나무가 하늘과 어울리요?

 

4돌고래 머리는 셋에 꼬리는 하나?

 

오늘은 좀 일러서 일까? 등대의 불빛이 아직은 보이질 않네요.

 

5진짜 불이 켜지는 등대일까요?

 

이사진에서는 바다소리가 들리시죠

오늘은 바람이 잔잔해서 파도가 그리 높지 않아 바다가 잔잔했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아주 멀리까지 바다가 보였답니다.

 

 

6잔잔한 파도소리...

 

이곳 옥계휴게소에서는 주로 돈까스를 먹었는데 오늘은 새로운메뉴인 시레기돌솥밥을 시켰는데 휴계소 음식이라기엔 가격도 6000원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저의 대통령입도 만족했답니다.

물론 국물은... 그냥 패쓰할께요.

 

7추천하고 싶어집니다 .시레기돌솥밥

 

맛있게 식사하고나니 벌써 어두워져 버리더라구요 서쪽하늘로 사라져버린 태양의 그림자도 담았답니다.

 

8옥계휴게소의 일몰

 

날씨가 더워져서 올핸 해수욕장도 일찍 개장한다 하고 동해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곳에 잠시 머무실수도 있겠지요.

옥계휴게소의 성수기 영업시간은 정확히 기억 못하겠지만 오후 10시쯤엔 닫았던것 같아요.

동해고속도로 휴계소들 영업시간은 다 그런거로 기억하구요.

아 아쉽게도 오늘은 해변을 바라보던 연인들 사진을 식사하느라고 못찍었네요.

 

아마 이곳에 들려보실 기회가 되신다면 저처럼 기분좋은 느낌과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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