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이어리

 

다이어리2017년 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꼭 찾게 되는 다이어리, 2017년 다이어리를 펼쳐보는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보통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고 보는데 첫번째는 "공휴일이 언제인지 잘 표기되어 있나?" 두번째는 "외피 디자인은 어떤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케쥴러와 관련된 내용은 어떤가?" 아마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펼쳐보실텐데  요즘 다이어리 구하는게 참 힘든게 현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거래처 분들이 많이 주셔서 여기저기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는데 요즘엔 본인이 쓸것도 받기 어려울 뿐더러 그냥 마음 편하게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기도 하지요. 왠지 사서 쓰기는 부담스럽고 못받으면 섭섭한 2017년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그래도 복이 있는지 2017년 다이어리를 4권이나 받아서 한권은 아내에게 주고 이렇게 3권이 남았답니다. 그리고 세권 중 한권만이 저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가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까요.

 

다이어리남은 3권의 2017년 다이어리

 

청색 다이어리는 외피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안쪽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다른 두권과는 달리 라운드형태의 디자인이라 참 고급스럽기는 한데 왠지 글자를 날려쓰기엔 좀 부담스런 그런 느낌입니다. 다이어리라는 것이 편한 마음으로 써가는 것인데 이녀석은 잘 모셔두고 싶은 다이어리입니다. 저하고 외출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청색너무 고급스러운 다이어리라 쓰기 힘드네요

 

주황색 다이어리는 딱히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쓰기 편안한 느낌이라 요즘 가지고 다니는데 볼펜을 끼우는 홀더도 있고 명함이라든지 간단한 문서를 끼우기 편합니다. 견적관련 업무나 기술관련 업무를 하면서 쓰기 편한한 2017년 저의 다이어리 같습니다.

 

다이어리그냥 무난하게 쓸수 있는 타입

 

마지막 갈색 다이어리는 그냥저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이고 사실 다이어리 구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드릴수도 있는 평범한 다이어리 입니다.

 

다이어리평범한 형태입니다.

 

사실 쇼핑몰에서 2017년 다이어리 광고나 사진을 보면 정말 화려함과 가격에 놀라게 됩니다. 비록 무료로 구한 2017년 다이어리이지만 잘 활용해서 보람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잉리편하게 와 외출하는 다이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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