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취업정보 어떠세요?

워크넷 취업정보 어떠세요?

워크넷 취업정보

 

요즘 워크넷같은 취업포털사이트를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너무 익숙해진 연말인 만큼 고용도 불안해지고 또한 기간제로 일하시던 분들의 고용기간이 끝나기도 하는 시점입니다. 해가 지나면 물가도 오르고 그에 따라 급여도 올라야 되건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취업상태이고, 꿈을 가지고 활발하게 직장생활을 해야 젊은 청년층 또한 취업을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절대 미취업상태인 그분들에게 "경기도 어려운데 아무데나 취업해"라는 말은 안하시겠지요.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분들에게 필요한건 위로와 격려가 아닐까 합니다.

 

안내문구처럼 꼭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또한 워크넷이라는 취업포털사이트를 가끔씩 들여다 보는데 볼때 마다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20년전 월급보다 못한 수치인데 저만 그럴까요? 직장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감과 급여가 아닌가 하는데 만족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급여생활에 수긍이 갈만한 직장에 관한 정보가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시나 시골 어느곳을 봐도 수긍할 만한 직장은 별로 없네요 이정도 급여라면 혼자살기도 벅찬 임금이 아닐까요? 아무리 면접후 조정이라고 하지만...

 

급여는 20년전과 마찬가지인듯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보니 제조업이나 계약직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많은 청년층이 원하는 공무원이나 고급인력과는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공공기관역시 청년인턴뽑는 곳이 아주 많네요.

 

공공기관일자리

 

 

그렇다면 정부직접일자리는 어떤가요. 정부가 창출할수 있는 일자리는 대부분 행정보조인력정도인것 같습니다.

 

정부직접일자리

 

아무래도 올해도 눈치보면서 눌러앉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중단하지 않으면 희망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내년엔 더욱더 행복한 엔지니어가 되는걸 목표로 뛰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