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
나의 첫 십일조헌금
나의 첫번째 십일조헌금 교회의 주일헌금, 감사헌금, 일천번제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십일조헌금... ... 그중에 나에게 가장 멀게만 느껴지던 헌금이 있었답니다. 바로 십일조헌금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던 십일조헌금을 지난주에 하고 말았습니다. 본인도 미쳤다고 생각하던 일을.. ㅎㅎ 나의 첫번째 십일조헌금 그 헌금으로 인해 아내와 싸워왔던 많은 날들. 지금은 강도사이고 전도사로 재직하지만 그 과정까지 오기까지는 나에겐 쉽지 않은 날들이었죠. 4년이라는 꽤나 오랜시간 동안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거쳐 지금의 직분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기 까지 저에게는 왠수, 그리고 좀비였지요. 그래도 아내는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답니다. 그러한 삶이라는 것이 무었인지. 삶에 있어 "감사해요"라..
2016. 5.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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