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척시 동활리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itepisode동활리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강원도"라고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세요? 감자? 옥수수?

제가 오늘 느낀건 참 이곳 동활리나 삼척사람들이 억세게

살아 왔다는... 그 느낌이 들게 한건 바로 이 옥수수 밭이죠

사실 다른곳에서 아주 유심히 밭을 본건 아니지만 이곳밭엔

작은 돌도 많고 큰돌도 많다는 거지요. 

그건 이곳이 농사짓기 쉽지 않은 땅이라는 거구요 

 

 

1옥수수밭의 억센모습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던 고향과 집을 떠난듯 싶네요

주인을 기다리기엔 이젠 너무 지쳐버린 모습입니다.

 

2기다림에 지친 농가

 

이곳 동활리 마을회관 앞에서 담아온 풍경을 풀께요.

 

3황금 소나무공원(동활리 마을회관앞)

 

황금소나무 공원에는 봄꽃과 복숭아가 커가고 있구요

 

4탐스럽기만 한 복숭아

 

동활리 마을회관 앞 작은 화단에는 이렇게 딸기가 익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하우스에서 재배된 딸기의

탐스러움과는 좀 달라 보이지요.

 

5울퉁불퉁한 딸기

또 자주 보지 못했던 꽃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7처음보는 꽃입니다.

 

 

8이녀석도 처음이구요

 

동활리계곡은 비교적 오염되지 않아 깨끗했구요

시원한 물소리와 돌계단이 센스있네요

 

9센스있는 섬세한 돌계단

오늘 출장길에 돌아본 삼척시 동활리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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