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
준비없던 황사와 미세먼지속 하루
쉬는날이었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라는 뉴스에 창문을 닫아놓고, 외출할 일이 있다면 마스크를 쓰기도 했겠지만 막상 외부 현장에 작업이 있던 오늘은 너무 준비가 없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불던 모래바람마저도 따깝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그나마 직장동료가 건네준 3M마스크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곳이 대륙이라는 것은 같지만 미세먼지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직경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작은크기를 가진 먼지이고, 황사란 중국이나 몽골내륙에서 발생한 미세한 모래 먼지를 말하는데 폭염이나 한파라면 현장 나름대로 기준이나 대책이 있지만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현장의 대책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준비없던 저에게 직장동료가 건네준 3M 8822라는 마스크입니다. 안전모에 이런 방진전용..
2017. 5.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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