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하니 너무 편하네요

병원에 입원중이라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늘 사용하던 듀얼모니터가 아니라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때마침 떠올랐던건 전에 소개드렸던 알파스캔 1659USB였는데 15인치라 좀 작은 화면이지만 노트북을 듀얼모니터로 설정해서 사용하니 너무 편합니다.

 

 

 

병원 침대! 상상만 해도 좁은데 테이블 위에 모니터까지 듀얼로 하기엔 만만치 않은 공간입니다. 게다가 전원아답타와 HDMI케이블까지 연결해서 사용하는건 정말 힘들겠지요. 아래 사진은 제가 설정해 놓은 노트북 듀얼모니터입니다.

 

병원 침상위에 노트북을 듀얼모니터로 설정해 봤습니다.

 

 

 

사용하는 노트북은 HDMI단자와 VGA단자가 있는 일반적인 사양이지만 듀얼모니터로 설정된 1659USB는 HDMI케이블이나 전원아답타 없이 USB3.0케이블 만으로도 작동되니 참 편리한 제품입니다.

 

아답타나 HDMI케이블 업이 이렇게 SB3.0케이블만으로 OK!

 

다만 USB3.0케이블이 좀 짧아서 노트북 좌우측 USB3.0단자를 옮겨서 듀얼모니터위치를 조정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자유롭게 모니터 위치를 결정하기엔 짧은 USB3.0케이블

 

나름대로 노트북 듀얼모니터를 피벗모드로 설정도 되며 이 기능은 모니터를 세우거나 눕히면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듀얼모니터를 피벗기능까지 자유롭게

 

알파스캔 1659USB는 전용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부분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머지 모든 듀얼모니터 설정은 제어판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변경할수 있는 부분이니 이건 참조하셔서 설정해 보세요.

 

일반적인 노트북의 듀얼모니터 설정과 방법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