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2차승인의 기쁨

 

itepisode애드센스 2차승인

오늘은 제가 걸어왔던 일을 조금만 이야기해도 될까요?

 

저의 인터넷생활은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14400BPS 모뎀부터 시작되었고

아주 오랜시간을 인터넷생활을 하고 있었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일은 아주 많잖아요?

저는 창업, 취업, IMF, 창업, 취업, 창업, 취업, 창업, 취업..

 헐 지금 돌아보니 벌써 이런시간들을 많이도 지나고 있었군요.

 

사실 블로그라는 것이 한창이었고 네이버의 파워블로그를 우러러보던 그런시절은

 제가 컴퓨터수리업을 하던 시기지요.

컴퓨터수리를 하면서 만났던 펜션주인장과 그들의 화려한 블로그 광고들...

그리고 저도 블로그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죠.

 

그러다 직장생활로 접어들면서 블로그를 잊고 아주 오랜시간을 지냈답니다.

 아마 4년쯤 될거구요.

창업과 실패가 반복되다 보니 참 어렵게 지낸 시간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대리기사'. 흠..  나름 매력도 있게 보이더라구요.

 좀 피곤하긴 해도... ...

하지만 그런 생활을 아주 오랜기간 한다고 생각하니 그건 좀 아닌듯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 떠있는 '꿀알바' 아! 정말 많기도 하고

 무지개빛 환상을 만들더라구요. 아~ 저렇게만 된다면 하고... ...

 

하지만 그리 만만한게 있겠나요.

컴퓨터기사 대부분은 컴퓨터는 좀 알지만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모르잖아요.

 

인터넷을 마구 마구 들여다보니 CPC, CPI... 등등.. 복잡한 머리.

그러다 마음에 드는 것이 생겼고 그것이 에드센스였답니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그런 블로그를 시작하던 시간은 참 어려웠지요

아마 저처럼 애드센스 1차 승인에 기뻐하다가 2차승인 거절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봅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저도 2번 거절 당했거든요.

 

12번째 승인거절 메일

 

그러던 와중에 만난건 네이버의 애드센스스쿨이었고 카페주인장님 도움으로

애드센스 2차승인을 받았답니다.

물론 애드센스스쿨카페에도 감사글을 올렸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배워야 할 것들, 궁금한 것들이 아주 많기는 한데 사실 전혀모르면 질문도 못해요.

아마 제마음 이해하실수 있겠지요. 그냥 답답할 뿐이죠.

 

지름길이라는게 좋지만 저는 지형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지름길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편법과 술수와 기만이 가득해질수도 있거든요

 

암튼 저의 애드센스 2차승인을 자축하는 글을 두서 없이 써내려가긴 했지만

제글을 읽어주실 애드센스 예비사용자들도 힘내세요.

또한 조급해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어떻게 블로그를 키워나가실지

한번더 신중히 생각하시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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