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96회 어린이날

어린이날이라면 공휴일인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많은 행사와 선물이 있는 날이지만 정작 소파 방정환선생님이 1923년 색동회를 창립하며 제정한 어린이날의 시작은 그당시 어린이들의 고된 생활상을 반영하며 어린이에 대한 존재를 알리고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벌써 96회라고 합니다.

호반체육관의 어린이날행사

벌써 96회인 어린이날을 맞고 있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게릴 어린이날 행사장입니다. 호반체육관에서는 로봇전시, RC카, 플레이존, 드론체험, 소방체험, 어린이 동물원, 과학교실로 행사장이 준비되고 있으며 행사장 안내도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작은 행사장이지만 알차게 구성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춘천 호반체육관 어린이날행사 안내도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 로봇과 어린이날 행사장의 모습

한창 어린이날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오전의 모습이지만 오후에는 모든 준비가 잘될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건 아무래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이 아닐까 합니다. 96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춘천 호반체육관 입구에는 옵티머스프라임과 범블비가 가장 먼저 어린이들을 맞이해줍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가장 먼저 아이들을 맞이할 옵티머스프라임과 범블비

 

옵티머스프라임보다는 노란 범블비가 더 귀여운것 같습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아이들은 노란 범블비에게 더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RC카와 어린이들이 뛰어놀게 될 플레이존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공기주입식 튜브로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안전을 먼저 준비해야 하겠지요

 

춘천 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장에서도 항상 등장하는 어린이용 바이킹 놀이기구입니다. 아마 노란 안전펜스는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대기하는 통로인듯 합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놀이터에는 바이킹이 빠질수 없겠지요.

 

진정한 어린이날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 춘천 어린이날 행사장에도 부스가 많이 설치되고 먹거리도 많을것 같은데 단순히 아이들에게 먹고 노는 문화가 아니라 방정환선생님의 제정 취지처럼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공감하기 위한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어린이날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춘천 어린이날행사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호반체육관 오시는 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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