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바이오탭11 3560Y 화이트

 

소니소니바이오탭11 화이트

 

 

 

11인치임에도 불구하고 FHD(1920x1080)급의 해상도로 저를 사로잡았던 소니바이오탭11 화이트 펜티엄3560Y 모델입니다. 2년전 기업체 사옥건축현장 공정회의에 프리젠테이션을 요청해서 다급하게 중고로 구매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아직도 부러워하는 소니바이오탭11 화이트.

 

 

인텔3560Y CPU에 메모리4G SSD128기가로 게임 같은 건 힘들겠지만 A4사이즈 크기임에도 작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터치스크린은 움직여주고 여기에 스타일러스펜의 섬세한 작업구현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처럼 자동회전도 지원되는데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 같은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할수 있고 이북과 같이 다운받은 도서를 읽어나가기에도 불편함이 없답니다.

 

소니화면회전과 조작이 뛰어납니다.

 

바이오탭에는 중앙에는 킥스탠드가 내장되어있고 각도를 편리하게 조절할수 있어 일반적인 작은 태블릿들에게 필요한 별도의 거치대는 필요없습니다.

 

소니킥스탠드의 편리함

 

본체에서 분리되는 키보드는 다른 유저들의 리뷰처럼 키감은 별로 좋지 않아 문서작성이외엔 사용하긴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서핑과 같은 일반 작업은 화상키보드를 사용하더라도 터치능력이 뛰어나서 불편함은 못느낄 정도입니다.

 

소니화상키보드 불편하지 않구요

 

원노트나 그림판 같이 섬세한 부분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스타일러스펜은 만족한 도구입니다.

 

소니스타일러스펜의 섬세함도 좋습니다.

 

10인치 탭북도 사용하긴 하지만 1인치차이와 FHD가 지원되는 해상도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1920x1080의 해상도로 일반모니터와 바이오탭의 사진을 찍어 비교해봤는데 바이오탭의 화면은 색세포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소니화면이 정말 깨끗합니다.

 

소니 바이오탭의 섬세한 사용자를 위한 배려부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는 아답타인데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단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나 출장시에 스마트폰 충전기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소니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한 소니아답타

 

신제품에 대한 리뷰는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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