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가 낯설게 느껴지네요. 블태기인가요?
구글 애드센스라는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1년동안 매일은 아니라도 가끔씩이나마 글을 올렸으니 요즘처럼 보름 정도 쉬었다가 글을 올려도 익숙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 책상앞에 앉아 있는 제모습에 갑자기 낯설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5달러를 달성했던 하루, 네트워크 공사건에 대한 제의, 뜻밖의 무료시식 상품권을 받는것과 누적되는 애드센스 수익에 설레던 하루하루도 있었으며 구글 애드센스 전용 외화통장에 광고수입이 구글로 부터 입금되는 기분좋은 제2의 급여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권태기에 해당하는 블태기라는게 찿아오게 되었는데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냥 글을 쓰는 것이 귀찮다는 느..
2017. 4.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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