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리안 점안액 써봅니다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 광고를 보고 리안을 찾기위해 약국을 몇군데나 돌아다니다 결국 이렇게 구하게 됩니다. 흠..양쪽 시력 모두 1.5를 유지하던 제게 있어 어릴적 안경쓴 친구를 볼때면 뭔가 좀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지만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슬프게도 눈이 시리고 예전처럼 작은 글씨가 뚜렸하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젠 그렇게 부럽던 안경을 쓰다보니 참 불편합니다. 그러던중 만나게 된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입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젠 그말에 끄덕이게 됩니다, 보통 두눈에 힘을 풀고 사물을 볼때 두겹으로 보이지만 시력이 떨어지다 보니 한눈으로 글자를 봐도 번져보이게 되던데 눈이 맑지 못하게 되니 머리도 지끈거리고 가끔은 스스로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까지도 들기도 하던데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이 좋은 약이고 눈에 영양공급과 미세손상까지 치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리안 점안액 30개
사실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 광고를 처음 보고 약국에 갔을 때 약사님은 "좋은약인것 같은데 물건이 없다" 아니면 "안팔리던 리안이 갑자기 다 팔려버렸다"라는 말이더군요. 역시 광고라는 것은 그렇게 매력을 가지게 하는 마법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구매한 리안 점안액의 소책자에는 박보검이 없답니다.
내 리안엔 박보검이 없네
제가 구매한 리안 점안액 가격은 움짤 28,000원 인공눈물을 사던가격의 몇배나 됩니다. 그래도 눈을 위해 투자합니다
저의 리안 구매가격
리안 점안액의 내용물은 어마어마한 박스에 이렇게 "눈건강 바르게 알기"라는 소책자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30개의 인공눈물만한 포장의 내용물입니다. 비록 박보검의 리안 점안액을 첫번째 구매해서 이렇게 사용해 보지만 꼭 효과가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리안 효과를 다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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