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장치 구성품인 EM락

itepisode출입통제장치 설치

 

출입통제장치로 주로 사용하는 구성품은 지문인식기, EM락, 데드볼트등이 일반적인데 오늘은 지문인식기노후 및 단방향인증방식만을 사용하게 되어 지문인식기를 제거하고 EM락만 설치하는 작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합니다.

 

1주로 사용하는 소자에 대한 설명

 

EM락(Electromagnetic Lock)이란 전자석의 원리라 생각하시면 되고 12V 직류전압을 인가하면 자석이되어 문에 고정되어있는 쇠판을 붙잡고, 접점(밖으로 나가실때 누르는 버튼)신호를 주면 전원이 차단되면서 문을 잡고 있는 전자석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지되어 문을 열수 있는 원리입니다.

 

저도 사실 오늘 알게 되었는데 구형출입통제장치에 사용했던 EM락은 타임딜레이가 없다는 거에요. 즉, 접점을 누른상태에서 문을 열어야 되는 거랍니다.

요즘에는 타임딜레이가 있어 접점을 누르고 3초정도의 딜레이를 가지므로 자연스럽게 문을 열수 있지요.

먼저 출입통제장치의 내부를 보겠습니다.

좌측의 구형제품은 전원부만 연결되고 출입통제장치인 지문인식기에서 OPEN신호를 주는 방식이고 우측의 신형제품에는 전원과 함께 OPEN접점이 있어 따로 퇴실버튼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2구형과 신형의 접점구성

 

시험삼아 연결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선은 아주 단순하니 응용해보세요. 수평으로 전자석이 형성되니 그냥 떼어내는건 불가능하군요.

 

3기본 설치구성에 대한 개념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EM락이 붙는 위치입니다.

 

4설치위치 확인

 

이 출입통제장치 설치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접점부분의 구성이 되겠고 또한 EM락과 철판은 수평을 유지하며 붙어야 실제 문이 잠겨집니다. 비스듬하게 붙는다면 손으로 밀어도 열리게 되지요

단순한 장비이지만 접점때문에 장비를 바꿔야 하는 작업이 되어버렸네요. 출입통제장치는 이런 전기적 락장치를 기반으로 많은 소자가 있지만 시공상의 편의로 대부분 다음과 같은 두가지 장비가 많이 사용되며 데드볼트는 사실 시공후 문이 틀어지거나 할 경우가 많습니다. 교체후의 모습입니다.

 

5철판이 수평으로 닿도록 조정합니다.

 

기타 시공상의 사진은 여기에 한번에 담아볼께요

 

6작업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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