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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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삶/맛집채널

춘천 백촌숯불갈비의 맛과 깔끔함에 추천 날려봅니다.

춘천 백촌숯불갈비 보통 손님을 끌기위한 점심특선메뉴가 만들어지게 되고 저같은 직장인들은 "오늘 점심은 그냥저냥 때우자"라고 싼맛에 맛보게 되는 점심특선메뉴라서 별다른 기대없이 간판만 보고 들어가게 된 춘천 거두리의 백촌숯불갈비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불고기전골은 8천원, 사골 떡만두국은 7천원 뭐 천원 차이면 불고기전골을 먹자고 가볍게 결정하고 홍천한우 불고기전골을 시켰답니다. 식당에서 밥먹기 전에 먼저 보는게 수저와 젓가락이고 가끔 바꿔달라고 해야하는 식당도 많은데 이곳 백촌숯불갈비 식탁위에 가지런하게 놓인 젓가락과 수저는 깔끔하게 빛납니다. 밥도 금방한 밥인듯 뽀얗게 빛나구요. 아 오늘은 왠지 기대에 없던 불고기전골을 제대로 먹을수 있을 듯한 분위기입니다. 드디어 백촌숯불갈비의 점심특선메뉴인 불고기전골..

2017. 2. 1. 20:20
소소한삶

프로폴리스는 맛보다 효능이죠

프로폴리스는 맛보다 효능이죠 몇번씩이나 다시 생각해 보지만 프로폴리스를 맛으로 드시는 분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효능은 맛에 비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프로폴리스라 하면 천연항생제로 항염,항산화, 면력령증강의 중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벌꿀도 좋지만 꿀벌로 부터 받을수 있는 아주 귀한 선물인 프로폴리스는 다소 고가의 상품이기도 합니다. 감기와 비염, 무좀 등으로 가끔 먹거나 바르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벌꿀을 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폴리스도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답니다. 저같은 경우 브라질산은 좀 안맞는것 같아 국내산 프로폴리스를 좋아하는데 따뜻한 지역에서 나는 프로폴리스는 일단 향이 좋고, 꽃축제등으로 유명한 고양시쪽의 ..

2017. 1. 18. 23:56
소소한삶/여행채널

아쉬울 듯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아쉬울 듯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포근한 날씨로 연기되었던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내일 개최된다는 말에 기대를 가지고 화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일부 축제가 안전을 이유로 취소나 미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와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겨울바람이 강변을 꽁꽁 얼려서 성공적으로 화천 산천어축제가 치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보면 "아 동네잔치가 아니라 축제가 맞구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초기에 개최되던 산천어축제의 신비할 정도로 커다란 얼음동굴과 미끄러지듯 얼음위를 달리던 얼곰이열차, 웃통을 벗고 맨손으로 산천어잡기에 뛰어들던 외국인들이 떠오릅니다. 이곳이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시내의 선등거리..

2017. 1. 13. 23:07
소소한삶/맛집채널

춘천 소양로 팔뚝갈비 빈그릇들

춘천 소양로 팔뚝갈비 "팔뚝갈비"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커다란 소갈비나 돼지갈비를 연상하실텐제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춘천 소양로에 위치한 춘천 팔뚝갈비의 "한우불고기"입니다. 아무리 한우불고기보다 돼지불고기가 건강에 좋다지만 신선로 위에서 자글자글 끓어 오르는 한우특유의 향은 우리의 후각을 자극하고 거기다가 국물까지 적당히 어우러져 밥도 비벼서 먹을 수 있는 한우불고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데 오늘 맛본 춘천역 부근의 팔뚝갈비의 한우불고기는 그 맛과 양에서 정말 착한음식점이라 부를만 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가격! 1인분 400g 만원 공기밥별도 천원입니다. 춘천 스카이워크에서 춘천역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팔뚝갈비는 꽤나 오래된 듯한 건물이랍니다. 그리고 콘테..

2017. 1. 9. 23:16
소소한삶

2017년 다이어리 구하기

2017년 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꼭 찾게 되는 다이어리, 2017년 다이어리를 펼쳐보는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보통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고 보는데 첫번째는 "공휴일이 언제인지 잘 표기되어 있나?" 두번째는 "외피 디자인은 어떤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케쥴러와 관련된 내용은 어떤가?" 아마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펼쳐보실텐데 요즘 다이어리 구하는게 참 힘든게 현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거래처 분들이 많이 주셔서 여기저기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는데 요즘엔 본인이 쓸것도 받기 어려울 뿐더러 그냥 마음 편하게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기도 하지요. 왠지 사서 쓰기는 부담스럽고 못받으면 섭섭한 2017년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그래도 복이 있는지 2017년 다이어리를 4권이나 받아서 한권은..

2017. 1. 6. 22:10
소소한삶

다이소 라쳇 드라이버 좀 아쉽긴 하네요

다이소 라쳇드라이버 다이소라는 브랜드에 가면 무얼 구매할 수 있을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부쩍 많아지고 대형화된 다이소몰이 참 많이 보입니다. 처음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물건을 집어들 때엔 그냥 천원정도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물건도 다양해지고 가격도 참 천차만별이지요. 사실 다이소몰에 가는 이유는 딱히 정해놓고 가지는 않는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공구는 대부분 고급형기기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시계드라이버는 가끔씩 다이소에서 구매하게 되는데 저렴하긴 하지만 힘을 주면 날이 휘어지는 경우도 많았지요. 이번 쇼핑에선 라쳇드라이버라는 물건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철물점이나 공구상에는 많이 진열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라 구매해 보았답니다. 드라이버라 하면 대부분 길거나 짧은 드라이버를 연상하게 되는데 ..

2017. 1. 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