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용 RJ11을 접속하는 팁

전화선연결RJ11 접속에 대한 생각

 

전화기에 접속하는 RJ11을 보면 참 다양한데 요즘처럼 라인코드대신 UTP로 시공을 하다보니 참 맞지 않을 때가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UTP굵기는 RJ11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이야기처럼 이렇게 해보시면 깔끔하다는 생각을 어쩔수 없이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어제 전화불량으로 기사님이 출동하셨는데 수리중에 RJ11부분을 보니 이렇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RJ11접속이 불안하다고 하니 다시 찍어주시던데 전후가 이렇게 비슷하더라구요.

 

전화선연결이런 RJ11은 미워요

 

아마 UTP로 시공한 전화선을 보시면 이런 RJ11접속이 많으실텐데 미관상으로도, 기능적인 부분도 따져봐야 할 부분 같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방법으로 시공해보세요 RJ11이 흉물스럽게 빠지지 않고, 보기도 좋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전화선을 수리하시는 기사님들이 하셔야 되는 부분이겠지요. 먼저 라인코드라는 전화선을 탈피해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이렇게 조각내서 부품통 같은 곳에 넣으면 한참 사용할수 있답니다.

 

전화선연결라인코드 피복을 적당히 이용하세요

 

RJ11이 2P이면 4가닥을 끼우시면 견고한 접속이 되고, 1P이면 2가닥을 순서대로 다음과 같이 끼워넣으세요

 

전화선연결굵기는 차이나도 깔끔하죠?

 

이제 툴을 이용하여 접속하신 후에 이렇게 중간부분을 테이프등으로 붙이시면 보기 좋은 RJ11 전화선이 된답니다.

 

전화선연결테이프로 감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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