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킬리만자로 커피의 행복한맛 2+1

칸타타 킬리만자로! 행복한 맛 2+1

칸타타 킬리만자로

 

칸타타 킬리만자로 커피가 편의점에서 잘팔리는 인기상품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저한테 만은 유독 행복한 맛을 주는 싱글오리진커피입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를 홍보하려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글을 올리게하는 매력적인 커피랍니다. 아프리카에 살다온 직장동료하고 단짝이라면 단짝인데 둘다 커피를 좋아해서 편의점에 나오는 커피란 커피는 거의 한번씩 마셔봤습니다. 편의점에선 대부분 2+1상품을 사는데 그런 행사를 안해도 꼭 사게 만드는 유일한 커피는 칸타타 킬리만자로입니다. 그냥 맛있다는 느낌보다 칸타타 킬리만자로에서는 행복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직장동료는 칸타타 킬리만자로를 마시면서 탄자니아커피가 얼마나 맛있는지 가끔씩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직접 마시는 커피만은 못하지만 이정도 맛이라면 캔커피중 탁월한 맛이라고 합니다. 저역시 이 킬리만자로커피의 색다른 향에서 그 맛을 느껴보는데 원두를 섞지 않고 싱글오리진커피로 만들었다는 이 부분이 그 비밀일까요?.

 

싱글오리진커피

 

탄자니아 100%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헌데 뒷부분의 라벨중  세계지도에서 탄자니아를 언급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디에?

 

탄자니아가 이곳에 있네요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3가지 규격의 캔이 있는데 작은사이즈는 아주 부담이 없고 중간사이즈는 평범하게 느껴지고 대용량은 뚜껑을 열때마다 행복한 맛이 납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 커피캔사이즈

 

1500원이라는 스타벅스 캔커피만큼 비싼 작은 사이즈의 칸타타 킬리만자로입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캔의 모습이 시선을 끌게 만듭니다. 몇모금 안되는 사이즈라 마시면서도 아쉽습니다.

 

아쉬는 용량

 

이번엔 2500원짜리 중형사이즈랍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정도 크기를 선택하시는데 그냥 적당하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행복한 맛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용량은 나름 만족

 

3000원씩이나 하는 대용량사이즈의 칸타타 킬리만자로입니다. 요즘 캔커피의 크기가 이렇게 커지기도 하던데... 커피매니아의 초이스!

 

뚜껑을 열때마다 느끼는 행복한 맛

 

 

조금은 비싼 킬리만자로 커피지만 뚜껑을 열때마다 느껴지는 행복한 맛은 오래 기억됩니다.

행복한 맛을 주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저의 선택입니다.

 

저의 선택 칸타타 킬리만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