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가을에 저희집은 구충제 효과와 복용법을 설명하는 아내와 썰전이 일어나는데 아내의 썰전에 못이겨 아이와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예전과 달리 구충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될듯 한데 인터넷정보엔 봄가을로 한번씩 구충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엔 구충제 효과가 기생충들을 기절시킨후 배출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춤추고 있는 회충같은 선충도 많이 있었지만 요즘엔 구충제 효과도 달라져서 그런 모습은 볼수 없답니다. 위생적인 생활로 인해 과연 구충제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들기도 하는데 엄연한 의약품이니 꼭 약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겠지요.

 

 

 

저희가 복용한 알벤프리졸(알벤다졸)이라는 구충제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먹어야 한다는 의무적인 문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뒷면의 의약정보엔 임신부나 2세미만의 영아(젓먹이, 갓난아기)는 복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가려움이나 두드러기가 있을수 있다 하니 꼭 처방을 받고 사용해야 될것 같네요.

 

구충제 효과와 복용법저희 가족이 복용한 구충제 알벤프리졸

 

알벤프리졸정(알벤다졸)에는 이렇게 2알씩의 구충제가 들어있습니다.

 

구충제 효과와 복용법구충제 알벤프리졸의 내용물

알벤프리졸(알벤다졸) 구충제의 효능과 효과입니다. 아메리카 구충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는 기생충이네요.

 

구충제 효과와 복용법구충제 알벤프리졸(알벤다졸)의 효능과 효과

 

미세먼지와 황사가 괴롭히는 계절인데 먼저 주변환경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온가족이 함께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구충제 알벤프리졸(알벤다졸)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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