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에 대한 기억들

 

PDA에 대한 기억들PDA에 대한 기억들

버려진 PDA를 주웠습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과 비교도 할수 없는 존재이지만 한때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고 PDA만이 가진 독특한 체험도 할수 있게 해주었던 추억속의 PDA입니다. 당시 핸드폰화면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커다란 대화면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지요. 저의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그랬을까요?

 

 

한창 PDA가 떳을때 투데이스피피시라는 곳이 있었는데 많은 PDA용 유틸리티도 있었고 좋았었죠. 투데이스피피시를 검색해보니 지금은 스마트폰에 관련된 사이트로 바뀌어있네요. 암튼 이렇게 터치펜을 통해 앱을 실행할수 있었던 획기적인 기기었습니다.

 

윈도우CE윈도우CE버전

 

PDA는 윈도우CE버전을 사용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이라 이렇게 엑셀과 워드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당시 노트북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기기였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 파일들프로그램파일들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해 음악과 함께 바닥엔코더나 다음팟엔코더를 사용해서 영화도 저장시키기도 했었습니다.

 

미디어플레이어마음을 사로잡은 미디어플레이어

 

이젠 주변에서 PDA를 볼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렇게 발견해 보니 많은 기억이 나서 글을 올려보았는데 주책일까요? 시대에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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