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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우쿠우의 맛있는 약속 감사합니다.
춘천쿠우쿠우의 맛있는 약속 감사합니다 지난번 춘천쿠우쿠우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식사를 했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춘천쿠우쿠우 주인장께서 감사의 댓글을 적어주시고 이렇게 초대도 해주셨습니다. 댓글을 보면서 "누가 장난친걸까? 아님 진짜 쿠우쿠우인가?"라는 반신반의 속에서 가족들에게 이글을 보여줬는데 가족들도 안믿는 눈치더라구요 지난번 기다림을 바탕으로 오늘은 절대 기다리지 말자고 다짐하며 식사하기엔 이른시간인 5시쯤 들어갔답니다. 쿠우쿠우의 맛있는 스시와 샐러드 그리고 초밥을 기대하며 이번에도 춘천CGV 지하주차장의 어둡고 좁은 통로를 따라 덜컹덜컹거리며 지하4층 주차장까지 내려갑니다. 아내는 "쿠우쿠우 상품권준다는거 그거 뻥이지?" 라고 몇번씩이나 되물으면서 쿠우쿠우의 문을 열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봅..
2017. 2. 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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