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여행채널
직연폭포를 다시 담았습니다.
비갠뒤 직연폭포의 깨끗함 비갠후의 직연폭포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맑고 깨끗한 풍경이라 카메라에 담을수 밖에 없더라구요.지난번에 보여드린 풍경과는 달리 물도 많아졌고 뛰어들고 싶을만큼 마음에 담고 싶은 풍경이었답니다. 양구군 8경에는 속하지 않는 곳이라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공폭포로 넘어가는 다리 난간위에 적혀져 있는 낙서들 속에는 직연폭포를 만났던 어떤이들의 추억이 남겨져 있는듯 합니다. 직연폭포의 전경입니다. 부드러운 맥주 거품처럼 하얀물거품이 솟아나고 있답니다. 간만에 보는 역동적인 폭포의 모습이더군요. 역동적인 직연폭포의 상부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바위사이로 보이는 마치 호수처럼 보이는 고요한 물길이구요 바닥까지 보일듯이 투명하기만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
2016. 7. 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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