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커피를 자주 담아 마시면 안쪽 벽이나 바닥에 갈색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 후 바로 씻어도 조금씩 착색이 쌓이면 주방세제로만 닦았을 때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거친 수세미로 세게 문지르기보다 따뜻한 물로 불린 뒤 부드러운 솔과 주방세제로 먼저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자국은 텀블러 재질과 제조사 세척 방법을 확인한 뒤 추가로 손질합니다.
글 요약
텀블러 안쪽 커피 얼룩은 따뜻한 물로 먼저 불린 뒤 주방세제와 부드러운 병솔로 닦습니다. 갈색 착색이 남으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다시 손질할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깨끗하게 헹구고 뚜껑을 열어 완전히 말립니다.

1. 텀블러 안쪽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커피를 비운 뒤 텀블러 안쪽 벽과 바닥을 밝은 곳에서 살펴봅니다.
옅은 갈색 막처럼 보이는지, 바닥에 진한 얼룩이 남았는지 확인합니다. 단순 착색과 음식물이 굳어 붙은 상태는 세척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 커피를 마신 뒤 오래 방치하지 않습니다
남은 커피를 넣은 채 오랫동안 두면 안쪽에 착색과 냄새가 남기 쉽습니다.
사용이 끝났다면 남은 음료를 비우고 가능하면 물로 한 번 헹궈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따뜻한 물로 먼저 불립니다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넣고 잠시 둡니다.
바닥과 벽면에 굳어 있는 커피 찌꺼기를 부드럽게 만든 뒤 세척하면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닦기 쉬워집니다.
4. 주방세제로 기본 세척합니다
주방세제를 소량 넣고 부드러운 병솔로 안쪽을 닦습니다.
입구 주변뿐 아니라 바닥 모서리와 굴곡진 부분까지 솔이 닿도록 천천히 세척합니다.
5. 철수세미로 강하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처럼 단단해 보이는 재질도 거친 수세미로 반복해서 문지르면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팅된 텀블러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6. 갈색 자국이 남으면 베이킹소다를 사용합니다
기본 세척 후에도 커피 착색이 남는다면 베이킹소다를 소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묽게 만든 뒤 얼룩이 있는 부분을 부드러운 스펀지나 솔로 가볍게 닦습니다.
7. 무리하게 오래 문지르지 않습니다
한 번에 얼룩을 모두 없애려고 강하게 문지를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 세척하고 헹군 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같은 과정을 다시 반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8. 여러 세정제를 한꺼번에 섞지 않습니다
커피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여러 종류의 세정제를 동시에 넣지 않습니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텀블러 제조사의 세척 방법과 세정제의 사용 방법을 먼저 확인합니다.
9. 뚜껑과 고무패킹도 함께 확인합니다
본체의 커피 얼룩을 없애도 뚜껑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무패킹과 뚜껑 홈에는 커피가 남기 쉬우므로 분리 가능한 제품은 따로 세척합니다.
자세한 세척 방법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텀블러 뚜껑 고무패킹 냄새 제거 방법|커피·우유 냄새 남았을 때
10.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굽니다
세척이 끝나면 주방세제나 베이킹소다가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
텀블러 바닥에 거품이나 미끈한 느낌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11. 뚜껑을 닫지 말고 완전히 말립니다
씻은 직후 젖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습기와 냄새가 남을 수 있습니다.
본체와 뚜껑을 분리한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충분히 건조합니다.
12. 얼룩이 반복되면 사용 후 바로 헹굽니다
커피 착색은 오래 쌓인 뒤 한꺼번에 제거하는 것보다 매번 사용 후 관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커피를 다 마신 뒤 물로 한 번 헹구고, 하루 사용이 끝났을 때 주방세제로 세척하면 갈색 자국이 두껍게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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