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T3008개봉 두둥
T3008
IPTIME T3008이란 모델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요즘엔 와이파이를 위해 보통은 유무선 공유기를 선호하지만 유선공유기에는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지요. 그건 무선에 대한 부하가 없기 때문에 라우터로서 좀더 안정된 동작을 보증하는 거죠. 4포트공유기는 포트가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거기에 허브를 사용하게 되면 기기관리를 2배로 하게 되므로 가끔은 사무실에서 뻑이 나면 이것꺼보고 저것도 꺼보기 마련이죠.
IPTIME T3008구성품
포장은 다른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군요. 본체와 아답타, 그리고 기본 랜케이블1개, 외형은 아주 씸플 그자체입니다.
T3008 후면부
그리고 항상 IPTIME공유기 광고에 나오는 LED의 절제된 미학
T3008 전면부
솔직히 저는 IPTIME공유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가진 물건중에서 아주 오래된 WAN PORT가 2개인 이녀석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물건입니다. 물론 지금도 밥만주면 아주 잘 작동하고 있구요.
IPTIME II/E 전면부
IPTIME II/E 후면부
저는 유무선 공유기보다는 유선공유기에 무선AP를 걸어서 사용하는 걸 좋아해요. 암튼 IPTIME T3008펌웨어로 진입하도록 합니다. 너무 익숙하기에 잊을수 없는 IPTIME공유기의 GATEWAY 192.168.0.1
네트워크 연결 세부 정보
펌웨어로 진입해보니 사실 특별한 부분은 없었구요. 근래 구입했던 다른 모델하고 좀 다른점은 이렇게 포트포워딩하는 부분이네요. 아무래도 CCTV설정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어서 좀더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포트포워딩 설정부분
IPTIME T3008모델의 가장 달랐던 점은 공유기 이름, 보통 무선공유기에서 볼수 있는 SSID인 공유기 이름을 지정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공유기이름 설정화면
IPTIME T3008모델을 베이스로 무선AP설치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늘 그래왔듯이... ...
IPTIME T3008을 개봉해본 느낌을 잠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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