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좋은 안전화로 주세요

 

안전화이젠 좋은 안전화로 발을 지켜주세요

 

 

특별한 현장이 아닌경우 안전관리비 항목에는 안전화, 안전모, 각반, 안전걸이가 포함되는데 그중 안전화는 거의 하루종일 착용하기에 좀 더 좋은걸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럼 좋은 안전화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 기준의 기본은 안전이고 여기에 경량, 디자인, 착용감이겠지요

 

 

공무관련 업무도 조금 하다보니 안전관리비는 꼭 집행되고 지급되어야 되는 장비인데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을 회피하는 사업자들도 가끔 볼수가 있었습니다. 작업자에게 꼭 필요한 안전화 만큼은 꼭 좋은 안전화로 지급하셔서 발도 지켜주시고 안전도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실 안전관리비를 몰랐을 때는 안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하겠지요 

 

안전화안전관리비집행은 제대로

 

얼마전 사놓은 안전화 중에 좋은 안전화가 없어 직원에게 이런 소가죽의 갈색안전화를 건네 주었더니 "이거 주실거면 안주셔도 됩니다"라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아직도 안전용품함에 보관되어 있네요. 사실 예전 건설현장에서 많이 보이던 소가죽의 갈색안전화는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개인적인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들의 안전화 가격은 30만원에 근접하더군요. 그만큼 좋은 안전화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안전화지급거절당한 안전화

 

광고에 나오는 브랜드도 있지만 요즘 제가 지급받아 쓰고 있는 이 안전화들을 추천해보고 싶은데 가죽과 천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는 좋은 안전화라 생각됩니다. 초경량은 아니더라도 추운날씨에 발의 보온도 잘되고,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고 등산화 타입이라 일상생활중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안전화랍니다.

 

안전화지급받은 안전화이지만 좋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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