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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 듯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아쉬울 듯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포근한 날씨로 연기되었던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내일 개최된다는 말에 기대를 가지고 화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일부 축제가 안전을 이유로 취소나 미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와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겨울바람이 강변을 꽁꽁 얼려서 성공적으로 화천 산천어축제가 치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보면 "아 동네잔치가 아니라 축제가 맞구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초기에 개최되던 산천어축제의 신비할 정도로 커다란 얼음동굴과 미끄러지듯 얼음위를 달리던 얼곰이열차, 웃통을 벗고 맨손으로 산천어잡기에 뛰어들던 외국인들이 떠오릅니다. 이곳이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시내의 선등거리..
2017. 1.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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