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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우쿠우 언제가야 제대로 먹을까
춘천쿠우쿠우 언제가나 춘천쿠우쿠우! 주변의 화려한 불빛과는 사뭇 다르게 " 뭐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건물에 신경을 안쓰냐?"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바닥이 푹파인 지하주차장을 퉁퉁거리며 한참을 내려가면 이런 초밥과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수 있도록 깔끔하게 무장한 춘천쿠우쿠우가 신천지처럼 나타납니다. 초밥을 좋아하는 아들이 알려준 춘천cgv영화관 지하의 춘천쿠우쿠우인데 첫번째는 아들생일날 마감 한시간을 남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질리게 먹었고 이번엔 꼬박 한시간씩이나 기다리다 지쳐서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춘천쿠우쿠우에서 식사하시려면 예약제를 활용하시거나 5시30분 쯤엔 도착해야 되겠습니다. 춘천쿠우쿠우 대기석을 보니 만만치 않았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보니 대기자 명부를 뒷장으로..
2016. 12.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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