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
타나헤어 후평이은점 헤어모델 이야기
타나헤어 헤어모델 헤어모델로 선정되었다는 아들과 다녀온 타나헤어 후평이은점입니다. 자타가 공인하지만 정말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들이 선택하고 선정된 미용실이 어떤곳인가 해서 다녀온 곳 타나헤어 후평이은점입니다. 저야 가깝고 저렴하고 게다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미용실을 다니는게 보통이지만 아들은 헤어스타일에 참 민감하서 먼곳을 마다하지 않고 다니던데 덥수룩한 아들의 머리를 때가 되었나 보다 했더니 아들은 헤어모델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헤어모델이라는 것도 있나? 꼼꼼하게 취향을 묻는 헤어디자이너 저같은 경우 헤어디자이너에게 던지는 말이 아주 짧아서 "뒷머리 짧게 밀어주시고 구레나룻은 하얗게 밀어주세요" 이게 전부이지만 타나헤어의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모델로 선택한 아들과 원하는 스타일을 한참동안이나 의논하게 ..
2019. 5. 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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