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삶/맛집채널
강대후문 수제버거가 맛있는집 셰프스키친
강대후문 수제버거 셰프스키친으로 시험도 끝났고 해서 간만에 식구들한테 알곤이탕좀 먹이려 했더니 아들은 딴지를 겁니다. "강대후문에 수제버거집이 새로 생겼는데 거기로 가면 안되나요?" 벌써 아시겠죠? 결과는 알곤이탕은 물건너가고 새로 생겼다는 수제버거집 셰프스키친으로 목적지는 결정됩니다. 수제버거는 정말 비싸다? 강대후문쪽은 대학생들이 주고객이라 대부분 저렴하게 식사할수 있는 곳이 많은데 지난번에 다녀온 수제버거집은 아무리 재료가 좋다고 해도 평범한 양에 비싼가격과 별도 옵션이 붙은 소스 가격표에 실망이 많았거든요. 오늘 다녀온 강대후문의 수제버거 맛집 셰프스키친은 아들이 말한것처럼 가격과 맛이 모두 착합니다. 그리도 양까지도... 셰프스키친은 넓지 않지만 아늑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데 필라멘트전구..
2018. 5. 3. 00:4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