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안대로 꿀잠자기(힐링온 USB 스팀온열안대)

힐링온  USB 스팀온열안대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극성이라 눈이 쉽게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던 어느날 핫팩을 눈에 대고 있으니 따뜻한 느낌에 기분도 업되고 꿀잠까지 자게 됩니다. 하지만 핫팩이라는게 원래 건조한 제품이라 눈에는 좋지 않을것 같아 따뜻한 온열안대를 검색해보니 스마트폰 보조 밧데리를 이용하는 여러가지 제품이 있던데 저는 일단 스팀기능이라는게 눈에 띄는 힐링온 USB 스팀온열안대로 결정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라벤더 향기가 솔솔

제가 구매한 힐링온 USB 스팀온열안대입니다. 핑크캣이 귀엽긴 하지만 블랙캣이 사용하기에 깔끔한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선물용 포장박스, 블랙캣 온열안대, 휴대용파우치, USB 온도조절스위치로 구성되어 있고 밧데리는 미포함입니다.

 

힐링온 USB 스팀온열안대 개봉

 

이 부분은 피부에 직접 닿는 온열안대 뒷쪽 부분인데 보라색 온열안대는 순면커버지만 캐릭터 제품은 폴리에트테르커버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제품안내를 좀더 보고 구매했다면 캐릭터 온열안대보다 보라색을 구매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좀 아쉽긴 합니다.

 

순면이 아니라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온열안대 안에는 라벤더향 파우치가 들어 있고 약간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6개월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6달동안 꿀잠자기는 예약완료입니다.

 

6개월 지속형 라벤더향 파우치

 

타이머와 온도조절 스위치기능이 있는 USB 리모콘입니다. 초소형 사이즈라 조작하기 불편하게 보이지만 사용해보니 남자손가락으로 조작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작지만 조작에 불편이 없는 리모콘

 

안대의 평범함을 넘어서

물론 힐링온 온열안대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고 취침시 빛을 막아주어 쉽게 잠을 잘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온열안대의 평범함을 넘는 부분은 바로 뒷목  온열맛사지인데 눈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는 달리 꿀잠자기에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지만 진정 따스함이 느껴지는 제품에 대한 구매후기입니다. 참 너무 높은 온도는 화상의 위험도 있으니 적정 온도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