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형 CCTV(하우징카메라)의 특징 알아보기_DTC-BH2190

옥외에 CCTV를 설치하는 경우 어떤 CCTV를 선택하시나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블렛카메라를 주로 사용하지만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옥외형 하우징카메라를 많이 사용하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방식(AHD, HD-SI등)과 같은 화소수(X메가픽셀)를 가진 CCTV이더라도 견적이나 설치비를 본다면 당연히 하우징카메라가 비싸고 설치도 번거롭고, 브라켓이나 각도기가 별도로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눈의 띄는 시각적인 효과나 거리에 따른 유지보수에서는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DTC-BH2190이라는 AHD카메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CCTV의 커버를 열어본다면 커다란 하우징 안에 별다른 기기장치들이 보이지 않아 실망스러우실수도 있겠지요?

 

일반적인 하우징카메라의 내부

 

하지만 하우징카메라의 반전은 바로 이런 부분인데 별도의 PVC함체 없이 BNC커넥터와 같은 접속단자를 보호할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답타까지도 손쉽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특히 줌기능이 있는 경우라면 외부 습기로 부터 쉽게 보호할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옥외형 하우징카메라는 이렇게 배선과 접속점관리가 용이합니다.

 

일반적인 블렛카메라인 경우는 이렇게 BNC커넥터와 같은 접속단자부분을 보호하기위해 PVC함체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원아답타의 거리제한이 있었던 경우는 PVC함체를 당연히 설치해야 했습니다. 가장 주의하실 부분인데 옥외형 CCTV인 블렛카메라에 줌기능이 있는 경우 줌이나 포커스를 조정한 후에 습기가 CCTV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메뉴얼에 따라 커버를 닫아주어야 합니다.

 

옥외형 블렛카메라의 일반적인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