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는 컴퓨터 안의 또다른 인간세상이라고 할만큼 힘과 부와 명예가 함께하는 온라인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능력치를 가지고 태어나 레벨을 올리고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을수 있는 아데나라는 아이템으로 장비도 맞추는 게임속에 또다른 나를 만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대작이라고 내놓는 흔한 광고속의 아이돌과는 달리 지난 6월21일 출시된 리니지m의 광고모델은 어쩌면 이젠 게임과는 무관할 듯한 세대인 최민식씨와 백윤식씨입니다. 하지만 리니지라는 게임이 1998년 9월에 시작된걸 본다면 아마 20년전쯤 그분들도 밤샘을 하던 게이머였을지도 모르지요.

 

리니지m20년전쯤엔 게이머이셨을까요?

 

녹스플레이어와 스마트폰에 리니지m을 설치해봤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가 정말 빠르긴 하네요. 예전에 설치와 업데이트를 하려면 참 오래걸렸었는데 눈깜짝할사이는 아니더라도 빠르게 설치됩니다.

 

리니지m녹스플레이어에 리니지m을 설치해봅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이 아직 서비스되고 있는데 너무 옛날이야기를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리니지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리니지m을 스마트폰과 녹스플레이어를 통해 해보니 2D로 만들어진 배경이나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예전과 비슷하지만 플레이스타일에 있어서는 기존 리니지와는 전혀 다르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나 봅니다. 이른시간이지만 리니지m의 모든 서버는 혼잡으로 표시됩니다. 하긴 예전 리니지를 할때도 비슷하긴 했지만... ...

 

리니지m리니지처럼 서버는 항상혼잡하네요.

 

리니지m의 케릭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의 4가지 직업이 있지만 예전처럼 리니지 아데나 노가다케릭인 마법사케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리니지m에서도 킹버그가 소환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리니지m아데나 노가다케릭 마법사

 

오토플레이를 막았던 리니지와는 달리 세대를 반영한 리니지m은 기본 인터페이스의 AUTO버튼을 통해 자동전투가 가능합니다. 레벨은 허수아비를 때리던 모습과는 달리 몬스터들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레벨업은 참 빠르네요.

 

리니지m리지지m엔 허수아비가 없군요

 

은기사마을이 이곳에선 초록의 섬이라는 초보레벨을 위한 곳인가봅니다. Safety Zone으로 PVP가 안되는 곳이겠지요. 아데나를 떨구는 몬스터는 없네요.  이렇게 초보지역을 떠나 일반사냥터로 간다면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궁금해지네요. 리니지와 같지만 리니와는 다른 리니지m을 만나봤습니다.

 

리니지m리니지m의 safety zone밖에서는 어떤세상이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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